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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MBC '나 혼자 산다' 녹화장을 다시 찾았다.
최근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은 녹화를 위해 경기 파주의 한 야외 정자에서 모임을 가졌다.
멤버들이 여름에 관한 추억담을 나누고 있을 때 스케줄 문제로 '나 혼자 산다'에서 잠시 하차한 서인국이 촬영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서인국의 깜짝 등장에 멤버들은 반가워하며 환호성을 질렀다.
서인국은 "마침 시간이 맞아 정모 소식을 듣고 찾아왔다"며 "나 없이 잘 지내나?"라고 인사를 건넸다. 멤버들도 "바쁜데 어떻게 왔냐", "정말 보고 싶었다"라며 진심으로 서인국을 반겼다.
또 방송인 노홍철은 "최근 서인국이 수영선수 역할로 영화를 촬영한다더라"며 근황을 물었고, 서인국은 배우 이종석,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와 함께 하는 촬영 후기를 소개해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다.
서인국의 근황이 공개될 '나 혼자 산다'는 12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가수 겸 배우 서인국.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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