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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SES 출신 슈가 쌍둥이 딸을 순산했다.
11일 슈의 소속사 관계자는 "슈가 지난 2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위치한 한 산부인과에서 쌍둥이 딸을 순산했다"며 출산 소식을 밝혔다.
이 관계자는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슈와 남편 모두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슈는 병원에서 퇴원해 산후조리 중이며 당분간 육아에 전념할 예정이다.
앞서 슈는 자신의 트위터에 "거울속에 나. 신기하다. 배가 많이 불러왔지. 행복해. 꿈틀 꿈틀거려"라는 글과 함께 만삭사진을 공개하는 등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이후 쌍둥이를 임신한 소식이 알려졌다.
한편 슈는 지난 2010년 동갑내기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했으며 같은 해 아들 임 유 군을 출산했다.
[쌍둥이 딸을 출산한 슈. 사진 출처 = 슈 트위터 캡처]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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