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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여성 보컬그룹 피어나인과 킹콩, 우연수 등 가수들이 합동 콘서트를 연다.
이들은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서울 홍대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에스크로 레이블’이란 타이틀로 합동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에는 피어나인을 비롯해 엠넷 ‘쇼미더머니2’에 출연 중인 킹콩, JTBC ‘히든싱어’ 이수영 편에서 우승한 우연수, 허그&키스, 에스크로 밴드 등이 출연한다.
공연을 준비한 에스크로 엔터테인먼트 측은 “각 팀들의 신곡이나 신예 그룹도 공개하는 만큼 기대를 많이 해도 좋다”며 “이번 공연 후에도 정기공연을 통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에스크로 레이블’ 합동 공연 티켓은 페이스북 개인 계정으로 에스크로 엔터테인먼트 티켓 구매 홈페이지(goo.gl/swcsv)를 통해 가능하다.
['에스크로 레이블' 합동 콘서트 포스터. 사진 = 에스크로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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