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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가수 김현중이 새 앨범 '라운드3(ROUND3)'의 컴백을 앞두고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김현중은 10일 오후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과 웨이보를 통해 "연습, 연습, 또 연습"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7월 말 컴백을 앞두고 안무 연습실에서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현중은 무대에서 선보일 다양한 퍼포먼스를 위해 진지한 눈빛으로 안무 연습에 임하고 있다. 특히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연습 중인 김현중의 탄탄한 팔 근육이 고스란히 드러나 눈길을 끈다.
김현중은 현재 세 번째 미니앨범 '라운드3'의 막바지 앨범 작업을 진행 중이며 오는 22일 정오 전체 음원을 공개한다.
[컴백을 앞두고 연습에 매진 중인 김현중. 사진 = 김현중 웨이보와 페이스북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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