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구 김진성 기자] 정근우가 시즌 6호 홈런을 쳤다.
SK 정근우는 11일 대구 삼성전서 1번 2루수로 선발출전했다. 1회초 선두타자로 나서서 삼성 선발투수 윤성환에게 볼카운트 2B에서 3구째를 공략해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15m짜리 솔로포를 쳤다. 시즌 6호.
1회초 선두타자 홈런은 시즌 4호다. 통산 200호다. 정근우 개인적으로는 통산 6번째다. SK는 1회말 현재 삼성에 1-0으로 앞서있다.
[정근우. 사진 = 대구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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