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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한 강성연이 행복한 결혼생활 중임을 밝혔다.
강성연은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꿈에 그리던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집에서 남편은 피아노를 치고 나는 노래를 부른다"고 일상의 모습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날 강성연은 연기 복귀가 늦어지는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지금까지는 작품에 치이며 살아서 내 삶에는 소홀했다"며 "그런데 결혼을 하면서 가정생활에 빠지게 되더라"라고 밝혔다.
강성연은 지난해 1월 6일 동갑내기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했다.
[배우 강성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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