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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성지현이 여자단식 금메달을 땄다.
성지현(22, 한국체대)는 11일(한국시각) 러시아 카잔 테니스 아카데미에서 열린 2013 하계유니버시아드 배드민턴 여자단식 결승전서 대만의 다이쭈잉에게 2-0(21-16, 29-27)으로 승리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기정(경기대)-김소영(인천대)조는 혼합복식 결승전서 중국의 류청-톈칭에게 2-0(22-20, 21-14)으로 승리하고 금메달을 땄다. 한국은 금메달 9개, 은메달 5개, 동메달 5개로 종합 3위를 달리고 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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