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할배' 속 네 배우의 본격적인 프랑스 배낭여행기가 공개된다.
12일 방송되는 '꽃보다 할배'에서는 고된 여정 끝에 숙소에 도착해 프랑스에서의 첫 날 밤을 보낸 배우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의 모습이 소개된다.
앞서 지난 5일 방송된 '꽃보다 할배' 1회에서는 짐꾼으로 합류해 수난을 당하는 배우 이서진의 모습과 일행의 걸음 속도는 안중에도 없이 직진만 하는 이순재와 심통을 부리는 막내 백일섭의 이야기가 큰 웃음을 만들었다.
이어 공개될 2회에서는 프랑스의 상징인 에펠탑과 루브르 박물관을 방문한 네 배우들의 이야기와 이들의 심부름을 위해 동분서주 하는 이서진, 이순재와 막내 백일섭의 갈등 등이 흥미롭게 그려질 예정이다.
'꽃보다 할배' 제작진은 "특히 에펠탑 앞에서 젊은 세대에게 소회를 밝히는 신구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으면 좋겠다"고 관전 포인트를 제시했다.
본격적인 프랑스 여행기가 공개될 '꽃보다 할배' 2회는 12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프랑스 배낭여행을 떠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할배' 팀. 사진 = tvN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