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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리복의 클래식 모델로 활동 중인 원더걸스 소희가 12일 오전 서울 압구정동 아시아 최초로 오픈한 리복 클래식 압구정 스토어에 등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소희는 리복 클래식 제품을 직접 착장하여 클래식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직접 보여 줄 예정이며, 본인이 가장 즐겨 신는 클래식 운동화에 직접 사인을 하여 팬들에게 선물로 제공하고 팬과 함께 기념 촬영 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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