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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할리우드의 공개된 커플 제인 스태덤(45)과 로지 헌팅턴 휘틀리(26)가 조만간 약혼할 예정이다.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10일(이하 현지시각) 스태덤의 측근 발언을 인용해 “스태덤이 휘틀리에게 청혼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 측근은 “현재 스태덤이 청혼을 계획하고 있으며 조만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고 전했다.
무려 19세의 나이차인 이들 커플은 올해로 3년째 열애 중이다. 실제로 스태덤은 휘틀리를 위해 지난 2011년 캘리포니아 할리우드에 120억 상당의 대저택을 구입했다
또, 지난달 17일 영국에서 열린 자신의 신작 ‘허밍버드’ 시사회에서는 휘틀리를 대동하고 다정한 모습을 과시했다.
제이슨 스태덤의 여자친구 휘틀리는 ‘트랜스포머3’의 여주인공으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져 있는 모델 출신 배우다.
[제이슨 스태덤-로지 헌팅턴 휘틀리. 사진 = gettyimageskorea/멀티비츠]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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