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조인식 기자] 두산과 KIA의 잠실 3연전 첫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12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는 오전부터 줄곧 내린 비로 인해 취소됐다. 양 팀은 각각 유희관(두산)과 김진우(KIA)를 선발로 예고했으나, 두 투수는 등판하지 못했다.
한편 두산은 오는 13일 선발로 유희관을 그대로 내보낼 계획이고, KIA는 선발 투수를 헨리 소사(KIA)로 변경했다.
[잠실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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