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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개그우먼 곽현화가 가족과 함께 찍은 졸업식 사진을 공개했다.
곽현화는 1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어제 OBS에서 방송된 다큐 '아버지와 딸'보시고 아빠 예쁘게(?)나오셨다고 만족하심. 재밌었어요. 제작진들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좋은 추억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졸업식에서 찍은 가족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부모님을 양 옆에 두고 학사모를 쓴 채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곽현화는 평소의 섹시한 이미지 대신 지적인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학구파다", "어머니 닮았다", "예쁘다", "다정하고 행복한 모습 보기 좋다", "아버님 만족도에 후한 점수를 드리고 싶다" 등 반응을 보였다.
[곽현화 어머니, 곽현화, 곽현화 아버지(왼쪽부터). 사진 = 곽현화 미투데이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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