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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 출연 중인 이지훈이 아이유, 가원과 함께 찍은 꽃받침 사진을 공개했다.
이지훈은 1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완도 청산도. 완도 전복 많이 먹고 더운 날씨지만 촬영 재밌게 했네! 복 받았네. 나 순신이랑 찬미 사이에서. 이제 집 도착 했습니다. 빨리 씻고 자야겠다. 잘자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그는 아이유, 가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세 사람은 손으로 만든 꽃받침을 얼굴에 댄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귀여운 남매 같은 느낌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훈, 아이유, 가원은 각각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조인성, 이순신, 박찬미 역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나란히 꽃받침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아이유, 이지훈, 가원(왼쪽부터). 사진 = 이지훈 미투데이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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