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박한이가 스리런포를 작렬했다.
삼성 박한이는 12일 대구 한화전서 2번 우익수로 선발출전했다. 4-0으로 앞선 8회말 1사 1,3루 상황에서 한화 송창식을 상대로 볼카운트 2B에서 3구째를 걷어올려 비거리 115m짜리 우월 스리런 아치를 그렸다. 시즌 3호.
삼성은 박한이의 스리런포에 힘입어 8회말 현재 7-0으로 앞서있다.
[박한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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