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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류수영이 결혼계획을 공개했다.
류수영은 14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 중 류수영은 "이제 35살이다. 혼기가 찼다. 30대 후반이 되기 전에 결혼을 하고 싶다"고 결혼에 대한 생각을 얘기했다.
이어 류수영은 "세상을 더 알기 전에 하고 싶다. 나만큼 세상을 모르는 사람과 함께 알아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또 10년 뒤의 모습에 대한 리포터의 질문에, 류수영은 "나이가 들어 보이는 얼굴이라 20대부터 30대 역할을 맡았다. 지금 10년 째 30대를 연기하고 있다. 10년 뒤에도 지금 모습처럼 연기하고 싶다"고 답했다.
[배우 류수영.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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