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광수가 승마 연습에 한창이다.
15일 이광수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서 세자 책봉이라는 야심을 품고 있는 임해 역을 맡은 그가 승마 연습을 진행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광수는 자신이 타고 있는 말을 쓰다듬는가 하면, 직접 말 상태를 확인하는 등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 말 위에서 카메라를 향해 브이 자를 그려 보이는 등 능숙한 승마 실력을 뽐냈다.
이광수는 '불의 여신 정이' 출연을 확정지은 후 촬영 일정 틈틈이 승마장을 찾아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광수를 비롯한 성인배우들은 15일 밤 10시 방송되는 '불의 여신 정이' 5회에서 본격적으로 극에 투입될 예정이다.
[배우 이광수. 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