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조유영 XTM 아나운서가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두산 베어스는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를 2013시즌 네 번째 '퀸스 데이(Queen’s Day)'로 지정하고, 여성 팬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실시한다.
이날 퀸스데이 승리기원 시구는 귀여운 외모와 깔끔한 진행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조유영 XTM 아나운서가 한다.
또한, 퀸스데이를 맞아 여성 관중에 한해 블루 지정석 이하 입장권 가격을 2000원 할인해 여성 팬의 입장권 가격 부담을 줄였다. 여성관중 1인 1매에 한하며 현장 매표에 한해 할인 혜택이 주어지고 중복할인은 불가하다.
1루 내야 블루지정석 107블록을 여성팬 전용존인 ‘이니스프리 블루존’으로 지정, 여성팬에게만 해당 블록 입장권을 판매(단, 현장 매표에 한함)한다. 아울러 ‘이니스프리 블루존’에 입장한 여성팬에게는 ‘이니스프리 자연발효 에너지에센스 샘플’을 증정하는 등 차별화된 팬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날 여성 관중을 대상으로 VIPS 샐러드바 1인 식사권(단, 성인 3인 식사 시 사용 가능)을 선착순 5,000명에게 증정하며, 여성팬 대상 특별 팬 서비스 응모권 추첨을 통해 두타 상품권, N서울타워 전망대 2인 이용권, VIPS스테이크 2인 식사권과 샐러드바 12회 이용권, 이니스프리 화장품 세트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한편 퀸스데이 특별 응모권을 작성한 여성 팬 대상으로 정규시즌 종료 후 추첨을 통하여 총 2명에게 ‘에어칼린’에서 제공하는 뉴칼레도니아 2인 왕복항공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클리닝타임에는 ‘쌤소나이트와 함께하는 응원단상 이벤트’를 통해 1등에게는 ‘쌤소나이트 여행용 트렁크’, 참가상으로는 ‘N서울타워 전망대 2인이용권 및 멤샷 사진촬영권’을 증정한다.
마지막으로 경기종료 후에는 그라운드에서 정수빈과 함께하는 포토타임도 준비되어 있다. 퀸스데이 여성 특별응모권 접수자 중 추첨을 통해 참가자격이 부여된다.
[조유영 XTM 아나운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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