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농구/NBA

KDB 티나, KB 커리… 여자농구 외인 복덩이는 누구?

시간2013-07-15 12:59:49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외국인선수 복덩이는 누구일까.

15일 WKBL 사옥. 여자프로농구 외국인선수 드래프트가 끝났다. KDB생명이 1순위로 티나 톰슨을 선발했다. 이어 나키아 샌포드, 쉐키나 스트리클랜, 모니카 커리 순으로 선발됐다. 현장에서 만난 6개구단 감독 모두 외국인선수 선발에 만족스러워했다. 그러나 티나 톰슨과 모니카 커리가 가장 많이 거론됐다. 이들이 복덩이가 될 수 있다는 의미다.

티나를 선발한 KDB생명 안세환 감독은 “티나의 경험을 무시할 수 없다. 모니카 커리도 생각했지만 신장이 작더라. 티나는 나이가 많은 게 걸림돌인데 체력적인 부분은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 외국인선수를 2명 쓰니까 체력적으로 커버가 된다”라고 했다. 나키아 샌포드와 2년 연속 함께하게 된 하나외환 조동기 감독도 1순위 지명권을 얻었을 경우 티나를 선발했을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티나를 데리고 있었던 위성우 감독도 티나에 대한 아쉬움을 피력했다. “티나가 가서 아쉽다. 뽑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라고 했다. 위 감독은 “커리의 개인기술이 좋은 것 같더라. 결국 국내 선수와 서로 매치업이 돼야 한다”라고 했다.

티나의 장점은 역시 국내무대에 검증이 됐다는 것이다. 내, 외곽을 오가면서 어느 지점에서든 득점을 올릴 수 있고 리바운드, 어시스트 능력이 좋다는 것. 이런 능력은 모니카 커리에게도 있으나 신장이 182cm라는 게 걸리는 상황이다.

하지만, 커리를 뽑은 KB 서동철 감독은 1순위 지명권을 갖고 있었다고 해도 커리를 선발했을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서 감독은 “용병을 테크니션으로 뽑고 싶었다. 1라운드 1순위 지명권을 갖고 있었더라도 커리를 뽑았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일리걸 디펜스가 없기 때문에 키보단 다재다능한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가 통할 것이라 생각한다. 키가 작은 건 맞지만 어지간한 선수는 모두 수비할 수 있다. 패스워크도 좋다”라고 만족스러워했다.

커리의 플레이 스타일은 KB에서 뛰고 있는 변연하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서 감독은 “한국에 들어오면 좀 더 안쪽에서 플레이를 하도록 할 것이다”라고 했고 “우리 팀은 가드가 약한데 1번 소화도 가능할 것이라 생각한다. 그런 부분도 감안해서 선발했다”라고 덧붙였다.

티나는 WNBA 은퇴를 선언했다. 다음시즌 KDB생명에서 농구인생의 황혼기를 보낼 계획. 반면 커리는 현재 WNBA 워싱턴에서 활발하게 뛰고 있다. 2013-2014시즌 외국인선수 복덩이는 누구일까. 티나의 경험이냐 커리의 다재다능함이냐로 압축된다. 결국 뚜껑을 얼어봐야 할 것 같다.

[우리은행 시절의 티나 톰슨. 사진 = W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썸네일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 썸네일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썸네일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방탄소년단·봉준호, 출구조사 카운트다운서 등장…"한 걸음 더 나아가자" [제21대 대선]

  •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이병헌, 알고 보니 '연프' 중독? '나는 솔로' 맨날 봐…"리얼하다 리얼해"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베스트 추천

  •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