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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f(x) 멤버 설리가 미모가 돋보이는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설리는 15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쿠키 선물 받았는데 너무 예뻐서 먹을 수가 없어서 슬퍼요"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설리가 'Sulli'란 문구가 새겨진 쿠키를 들고 있다. 설리의 커다란 눈과 투명한 피부가 미모를 돋보이게 하며, 특히 밝게 염색한 헤어스타일도 눈길을 끈다.
팬들은 "쿠키보다 설리가 백배는 더 예뻐", "쿠키한테 눈이 안 간다", "컴백만 기다리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걸그룹 f(x)의 설리. 사진 출처 = 설리 미투데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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