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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수지 변신…국민 여동생 따라잡기
2013-07-15 16:00:10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미쓰에이 수지로 변신했다.
안영미는 지난 13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수지로 변신해 무대에 올랐다.
이날 안영미는 긴 생머리에 붉은 스커트를 입고 우크렐라를 들고 등장해 CM송 '나는요 참 착하네요'를 불렀다.
이는 수지가 모 음료광고에서 부른 CM송으로 안영미는 CF에 등장한 수지의 모습으로 완벽 변신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수지(왼쪽) 따라잡기에 나선 안영미. 사진 = '비타500' CF 캡처, '코미디 빅리그'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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