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개그우먼 이영자가 망원경을 연상케하는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이영자는 15일 밤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 독특하고 파격적인 헤어스타일로 등장했다.
'안녕하세요' 티셔츠를 입고 등장한 이영자는 옆머리를 둥글게 말아 머리 위에 얹어 망원경을 연상케하는 헤어스타일을 뽐냈다.
이에 MC 김태균은 이영자의 뒤로 가서 이영자의 머리를 붙잡고 망원경을 통해 멀리 바라다보는 시늉을 해 웃음을 안겼다.
머쓱해진 이영자는 "패션을 몰라도 너무 모른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방송에는 '툭하면 때리는 종합격투기 선수 여자친구'에 대한 고민을 가진 남자친구가 출연해 고민을 털어놨다.
[망원경을 연상케 하는 헤어스타일을 선보인 이영자.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