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출루율 톱10의 전반기, 얼마나 효율적이었나

시간2013-07-16 08:52:1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출루율 톱10의 전반기는 어땠을까.

신시내티 추신수. 그의 전반기 출루율은 0.425로 메이저리그 전체 3위다. 이는 올 시즌 이후 FA 대형계약이 예상되는 추신수에게 호재라는 평가. 확실히 타자들에게 출루란 생명과도 같다. 매 타석에서 안타를 때릴 순 없다. 볼넷, 몸에 맞는 볼 등 일단 타자가 루상에 살아나가는 능력이 좋다는 건 엄청난 가치를 지닌다.

그렇다면 올 시즌 국내야구에서 출루율이 좋은 선수들은 어떤 행보를 하고 있을까. 16일 현재 국내야구 출루율 1위는 0.461의 SK 최정이다. 2위는 0.439의 한화 김태균, 3위는 0.428의 삼성 배영섭, 4위는 0.420의 KIA 나지완, 5위는 0.416의 넥센 박병호, 6위는 0.415의 NC 김종호, 7위는 0.410의 두산 민병헌, 8위는 0.408의 LG 정성훈, 9위는 0.406의 롯데 손아섭, 10위는 0.403의 두산 오재원이다.

▲ 장효조와 어깨 나란히 한 최정, 역대 단일시즌 출루율 공동 9위

출루율 상위권에 있는 타자는 대부분 팀에서 빛과 소금 같은 역할을 해내고 있다. 최정은 올 시즌 국내 최고타자다. 타율 0.336(1위), 18홈런(1위), 54타점(5위), 51득점(2위), 장타율 0.613(1위), OPS 1.074(1위)다. 빈틈이 없는 활약이다. 지난해까진 국내 최고 3루수로 불렸으나 이젠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타자가 됐다.

최정의 출루율이 대단한 건 현 시점에서 1987년 장효조(삼성), 1992년 김기태(쌍방울)와 함께 역대 단일시즌 출루율 공동 9위라는 점이다. 역대 단일시즌 출루율 1위는 2001년 펠릭스 호세(롯데)의 0.503. 2위는 1982년 백인천(MBC)의 0.502. 이어 2003년 심정수(현대)의 0.478, 1983년 장효조(삼성)의 0.475, 2012년 김태균(한화)의 0.474, 2009년 로베르토 페타지니(LG), 2004년 클리프 브룸바(현대)의 0.468, 1985년 장효조(삼성)의 0.467이다. 모두 한 시절을 풍미한 강타자였다. 비록 전반기 기록이긴 하지만 최정이 이들과 기록을 견줄 수 있을 정도로 폭풍 성장했다는 의미다.

▲ 출루율 톱10, 복 덩어리가 따로 없네

올 시즌 출루율 상위권에 오른 선수는 모두 각 팀의 복덩어리들이다. 출루율 2위 김태균은 올 시즌 타율 0.312 4홈런 32타점을 기록 중이다. 그 어느 해보다 힘겨운 시즌을 보내고 있지만 가치가 떨어지지 않다는 걸 입증했다. 한화 타선이 약하기 때문에 투수들이 김태균과의 승부를 피한 경향도 있었다. 그러나 시즌 중반 이후 김태균의 부진과 최진행, 김태완 등의 호조로 꼭 그렇지도 않았다는 것도 감안해야 한다.

출루율 3위 배영섭은 올 시즌 자신이 왜 리그 최고의 톱타자인지 증명하고 있다. 타율 0.320(6위) 2홈런 28타점 44득점 18도루를 기록 중이다. 그는 볼넷은 37개로 많지 않다. 대신 82안타로 최다안타 4위를 달릴 만큼 정교한 방망이를 과시한다. 선구안을 활용해 출루하기보단 적극적으로 타격을 해서 출루하는 스타일. 발까지 빠르니 투수와 야수진으로선 괴로운 존재다.

출루율 4위 나지완과 5위 박병호는 올 시즌 KIA와 넥센 타선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나지완은 타율 0.305로 2년만에 3할 복귀를 노린다. 12홈런 55타점으로 벌써 지난해 풀타임 기록을 뛰어넘었다. 결정력이 좋아진 것이다. 박병호는 43볼넷이 눈에 띈다. 리그 2위인데 중, 장거리 타자임에도 선구안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 타율도 0.314로 생애 첫 3할 타율에 도전한다. 17홈런 61타점으로 31홈런 105타점이었던 지난해를 뛰어넘을 수 있다.

출루율 6위 김종호는 타율 0.304 28도루로 1군 풀타임 첫 시즌에 맹활약 중이다. 볼넷도 42개로 리그 3위다. 배영섭과 함께 올 시즌 최고 톱타자로서 손색이 없다. 7위 민병헌도 타율 0.325(3위)로 생애 첫 3할타율에 도전한다. 6홈런 35타점도 이미 개인 커리어 하이기록. 8위 정성훈은 타율은 0.296이지만, 볼넷이 38개로 리그 9위다. 볼넷/삼진 비율이 1.03으로 리그 6위다. 9위 손아섭은 타율 0.325(2위)에 90안타로 최다안타 1위다. 볼넷으로 걸어나가기보다 적극적인 타격으로 높은 출루율을 유지하고 있는 것. 10위 오재원도 볼넷/삼진 비율이 1.03으로 리그 7위다.

전형적인 눈 야구를 하는 선수부터, 적극적으로 타격을 하는 선수까지 출루율이 좋은 선수들도 살아가는 방법은 다양하다. 결과적으로 출루율이 높은 선수들은 팀 공헌도가 높다는 게 기록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올 시즌 국내야구를 대표하는 효율적인 타자들이다.

[최정(위), 김태균(가운데), 배영섭(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오마이걸' 효정, 오늘은 우아하게… "상견례 프리패스상"

  • 썸네일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썸네일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이다해 母, ♥세븐 자랑 못말려…"사위 덕분 당수치 좋아져, 생명의 은인" [신랑수업]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에서 마지막 경기 치렀을 수도 있다' 충격 전망…부상으로 클럽월드컵 출전 불참 우려

베스트 추천

  • '오마이걸' 효정, 오늘은 우아하게… "상견례 프리패스상"

  •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