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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우먼 조혜련이 재치있는 언변으로 중국어 공부의 이점을 설명했다.
조혜련은 16일 오후 3시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5층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기적 중국어' 출판기념회에서 소속사 사장인 가수 토니안을 지목하며 중국어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를 얘기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조혜련은 "중국어를 공부하다보니 중국 시장의 가능성이란 게 너무 무궁무진하더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조혜련은 "중국어를 공부하면 이 자리에 온 토니안 사장도 중국에 진출할 수 있다.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 남자친구도 중국에 갈 수 있단 말이다"라고 예시를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조혜련은 지난 1일 동생 조혜숙씨와 함께 공동 집필한 중국어 기초 교재 '기적 중국어'를 발간했다.
[개그우먼 조혜련.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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