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토이스토리' 목격담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토이스토리 목격담'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자동차의 뒷 범퍼에 애니메이션 '토이스토리' 속 캐릭터들이 올려져 있다. 우주전사 버즈가 뒤범퍼에 먼저 내려와 카우보이 우디를 내려주려는 모습이다. 이 캐릭터들은 마치 자동차에서 탈출을 시도하는 모습같아 웃음을 자아낸다.
게시물의 게시자는 '토이스토리 주인공들이 내가 안보는 사이에 탈출을 시도했다'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깜찍하네" "영화보다 더 리얼한 탈출" "왜 탈출을 시도했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토이스토리 목격담' 게시물.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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