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NC 노성호가 1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NC의 경기 7회말 구원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NC다이노스의 투수 노성호는 LG트윈스 故 이장희 선수와 함께 동국대에서 함께 야구를 한 사이다.
이장희는 15일 오후 4시경 송파구 삼전동 부근 건물 주차장 입구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 경찰은 실족사로 추정하고 있고 16일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장희는 경기고와 동국대를 졸업하고 2012년 7라운드 62순위로 LG에 입단했다. 1군 기록은 없고 퓨처스 기록은 42경기서 타율 0.255 7타점 1도루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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