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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하석진이 김남길 집에서 나오는 손예진을 보고 극도의 배신감을 느꼈다.
16일 밤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상어'(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에는 오준영(하석진)이 한이수(김남길)의 집에서 나오는 조해우(손예진)을 목격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길을 가던 오준영은 한이수의 아파트 아래에 주차된 조해우의 차량을 봤고, 이에 이상한 마음이 들어 한이수의 아파트로 올라갔다. 오준영은 때 마침 한이수의 집에서 나오는 조해우를 봤고, 뒷걸음질 쳐 다시 엘레베이터로 들어가 몸을 피했다.
앞서 조해우와 한이수의 관계가 심상치 않다고 느꼈던 하석진은 이같은 사실에 극도의 배신감을 느끼며 괴로워 했다.
[김남길의 집에서 나온 손예진을 보고 극도의 배신감을 느낀 하석진. 사진 = KBS 2TV '상어'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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