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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황신혜가 자신의 초상화를 선물 받고 눈물을 흘렸다.
최근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렛미인3' 녹화에서는 '잃어버린 얼굴'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망막아세포증 때문에 한 쪽 눈을 완전히 적출한 '반쪽 얼굴' 소녀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그는 눈이 없는 오른쪽 얼굴 성장이 멈추는 바람에 얼굴 전체가 비대칭을 이루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하지만 '반쪽 얼굴' 소녀는 한 개의 눈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황신혜의 모습을 사실에 가깝게 표현할 정도로 뛰어난 미술 솜씨를 자랑했다. '반쪽 얼굴' 소녀는 수준급 그림 실력인데도 불과하고 그림을 정식으로 교육받은 적이 한 번도 없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마치 황신혜의 20대때 레전드급 미모를 다시 보는 듯 한 초상화에 황신혜는 "나보다 더 예쁘게 그렸다"면서 감격을 금치 못했다.
한 쪽 눈이 없는 아픔을 지니고 있었지만, 자신의 재능을 끊임없이 개발하고 밝고 긍정적인 모습에 황신혜는 "정말 예쁘게 자랐다"고 칭찬하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려 지켜보는 제작진은 물론 출연진 모두가 눈물을 쏟았다는 후문이다.
'반쪽얼굴' 소녀의 사연이 그려질 '렛미인3'는 18일 밤 11시 방송된다.
['반쪽얼굴' 소녀에게 초상화를 받고 눈물을 흘린 황신혜. 사진 = CJ E&M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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