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한화가 코칭스태프 변경을 단행했다.
한화는 7월 18알자로 1군 투수코치에 정민철 코치를 임명했다. 퓨처스 투수코치로 송진우 코치를 임명했다. 타격코치로는 장종훈 코치가 1군 코치로 선임됐다. 김종모 코치가 퓨처스로 내려갔다. 수비코치는 강석천 코치가 1군 코치가 됐다. 오대석 코치가 퓨처스 수비코치가 됐다. 배터리 코치엔 전종화 코치가 1군에 임명됐다. 퓨처스 베터리코치엔 조경택 코치가 임명됐다.
결국 감독과 수석코치를 제외한 주요 코치들이 1,2군 보직을 서로 맞바꾼 것이다. 전반기 최하위에 그친 한화로선 어떻게든 분위기를 바꾸고 싶었기 때문이다.
[정민철 신임 1군 투수코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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