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포항 김세호 기자] 남부 올스타가 김윤동을 선발투수, 김정록을 4번 타자로 내세웠다.
한문연 감독(NC)이 이끄는 남부 올스타는 18일 포항구장에서 열리는 2013 프로야구 퓨처스리그 올스타전에서 북부 올스타를 맞아 선발 투수로 김윤동(KIA), 4번 지명타자로 김정록(넥센)을 기용했다.
김윤동은 올해 퓨처스리그 18경기에서 6승4패 평균자책점 3.19를 기록하며 남부리그 공동 다승 3위에 올라 있다. 중심타자로 나선 김정록은 고양원더스 출신 6번째 프로 선수로 넥센에 입단 후 18경기에서 타율 .274 1홈런 10타점으로 활약 중이다.
1루수 박민우(NC)-좌익수 정진호(상무)-1루수 황정립(KIA)-지명타자 김정록- 3루수 구자욱(상무)-우익수 박상혁(NC)-중견수 조홍석(롯데)-포수 이홍구(KIA)-유격수 성의준(삼성)이 차례로 남부 올스타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김윤동.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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