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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결혼을 앞둔 배우 이병헌과 이민정의 청첩장이 공개됐다.
18일 이민정의 측근은 마이데일리에 이민정과 이병헌의 청첩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청첩장은 심플한 디자인을 하고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통상적으로 신랑의 이름이 앞에 있는 것과 달리 신부인 이민정의 이름이 앞에 위치해 있다.
이병헌과 이민정의 청첩장은 두 사람의 성격을 대변하듯 전체적으로 깔끔한 스타일이다. 내지에도 두 사람의 웨딩사진은 포함돼 있지 않으며, 화이트 톤으로 심플한 느낌을 준다.
한편 이병헌과 이민정은 내달 10일 오후 6시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원로배우 신영균의 주례, 배우 이범수와 개그맨 신동엽의 사회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 = 내달 10일 결혼하는 배우 이병헌, 이민정 청첩장]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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