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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라임 몬스터'로 불리는 래퍼 화나가 몸무게 30kg 감량했다.
18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30kg 폭풍감량 비포 앤 애프터 주인공 화나'라는 제목으로 래퍼 화나의 과거 사진과 현재 사진이 게재됐다.
화나는 힙합신의 훈남 래퍼 중 한 명으로 꼽히고 있는 인물로, 과거 턱선이 실종된 동글동글한 얼굴형과 몸매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 특히 그는 30kg을 감량하고 현재 브이라인이 돋보이는 동안얼굴로 아이돌 못지않은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람이 달라보이네" "역시 성형보다 큰 기술은 다이어트인가"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화나는 오는 19일, 4년 만에 정규 2집 'FANAttitude'를 발매한다.
[30kg 감량에 성공한 화나. 사진 = 룬커뮤니케이션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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