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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의 남편인 배우 기태영이 근육질 몸매를 공개했다.
기태영의 소속사 제이스타즈엔터테인먼트가 19일 공개한 MBC 주말드라마 '스캔들: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이하 '스캔들') 촬영장 사진에는 기태영의 근육질 몸매가 담겼다.
극 중 기태영은 변호사 장은중 역으로 등장하고 있다. 아버지인 태하그룹의 총수 장태하(박상민)가 미래의 대통령으로 키울 야심을 가질 정도로 배경, 능력, 품성 등이 뛰어난 '우월남'이다.
최근 진행된 '스캔들' 세트 촬영에서 상의를 탈의하고 편한 팬츠 차림을 한 기태영은 묵직해 보이는 덤벨을 양손에 들고 운동에 집중했다. 촬영에 열의를 보인 기태영은 그동안 지속적인 몸 관리로 몸매를 유지하고 있었다. 잇따라 드라마에 출연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했지만 운동을 게을리하지 않았다고 한다.
특히 데뷔 후 탈의한 몸매를 드러낸 적이 드물어 숨겨진 몸매에 촬영장 스태프들도 놀랐다는 후문이다.
기태영의 반전 몸매는 20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되는 '스캔들' 7회에서 공개된다.
[배우 기태영. 사진 = 제이스타즈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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