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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정유미가 고혹적인 가을 여신으로 변신했다.
정유미는 최근 패션매거진 슈어와 가을 패션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촬영에서 정유미는 기존의 귀엽고 러블리한 이미지와는 다른 고혹적이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또 정유미는 웃음기 없는 표정으로 신비한 매력을 더했고, 우아한 포즈로 고급스러움과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 다소 이르게 가을 의상을 입고 진행된 촬영이었지만 정유미는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촬영에 임하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촬영 관계자는 "이번 화보를 통해 정유미는 드라마에서 보여 온 귀엽고 러블리한 이미지를 탈피,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이고 몽환적인 반전 매력을 최대한 표현해냈다. 정유미의 감각적인 표정과 우아한 포즈 덕에 완성도 높은 결과물이 나온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우 정유미. 사진 = 슈어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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