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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최다니엘이 KBS 라디오와 함께 실종 어린이 찾기 캠페인에 나선다.
최다니엘은 오디오 DMB U-KBS Music과 쿨FM을 통해 전파를 타는 '더 가까이...최다니엘입니다'를 통해 실종 어린이 캠페인에 나설 예정이다.
오는 22일부터 8월 5일까지 모두 15차례에 걸쳐 방송되는 이번 특집에서는 실종 어린이에 대한 내용을 집중 소개함과 동시에, 이미지 전송이 가능한 DMB의 특성을 살려 실종 아동의 사진 자료와 인적사항을 오디오DMB UKBS Music의 화면으로 방송하게 된다.
오디오DMB의 핵심 부가 기능인 화면 제공 서비스는 DMB 전용 단말기를 비롯 이 기능이 내장된 모든 스마트폰을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최다니엘과 함께 가수 아이유, 배우 유인나, 오정세, 성우 서혜정 등 유명 연예인들이 내레이터로 참여해 실종 어린이 가족들의 애끊는 사연을 라디오 방송에서 전달함으로써 우리 사회의 관심을 모으는 데에 힘을 보탠다.
'더 가까이...최다니엘입니다' 실종 어린이 찾기 특집 방송은 22일부터 15일간, 매일 밤 10시에 오디오DMB로, 오전 3시에는 오디오DMB와 FM89.1로 동시에 송출되어, 하루 세 번 총 6시간씩 방송된다.
[실종 어린이 찾기 캠페인에 나서는 최다니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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