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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심지호(32)가 일반인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심지호 소속사 관계자는 19일 "심지호씨가 20일 결혼을 한다. 지인의 소개로 3년 정도 만나온 연인이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심지호의 연인에 대해 "일반인이고 대학원생이다. 예비신부가 일반인인 만큼 비밀리에 결혼을 진행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 깜짝이야", "심지호도 가는구나", "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007 뺨치는 결혼작전이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심지호는 비밀리에 결혼을 준비해 왔으며, 20일 친인척과 지인만을 초대해 서울 모처에서 조촐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20일 결혼하는 배우 심지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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