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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19)가 같은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인 가수 백아연(20)을 응원했다.
수지는 2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막방 막방 수고 많았어 언니! 짱짱걸"이라며 백아연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백아연은 이날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노래 '어 굿 보이'를 열창했고, 수지가 이를 응원한 것. 백아연도 수지의 트위터 글을 보고 "와줘서 고마워 수지 짱! 난 오늘 '런닝맨'을 '본방사수' 하겠어!"라고 화답했다. 이날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는 수지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네티즌들은 "훈훈하네", "백아연, 수지 둘 다 예쁘네", "다정해 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가수 백아연(왼쪽),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 사진 출처 = 수지 트위터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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