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다 이순신', 드디어 시청률 30% 돌파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이 시청률 30%의 벽을 넘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최고다 이순신'은 시청률 30.1%(이하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20일 방송분의 24.4%보다 5.7%P 상승한 수치이며, 종전 자체 최고 시청률이던 지난 7일 방송분의 29.9%보다 0.2%P 상승한 기록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금나와라 뚝딱'은 시청률 18.4%를 기록했다. 20일 방송분의 시청률 17.0%보다 1.4%P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 마마'는 시청률 7.5%로 20일 방송분의 시청률 7.0%보다 0.5%P 소폭 상승했다.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포스터. 사진 = KBS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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