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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유성은의 소름끼치는 가창력을 담은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페이스북 채널에는 유성은이 녹음실에서 'Be OK'의 블루스버전을 녹음하는 영상이 올랐다.
영상에서 유성은은 최근 발매한 데뷔앨범의 타이틀곡 'Be OK'의 오리지널 버전이 아닌 블루스 버전을 부르고 있다.
이 영상에서 유성은은 노래 중간 스캣(즉흥적인 흥얼거림)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감각적인 스캣을 선보였다. 특히 후반부로 갈 수록 화려한 스캣으로 감탄을 이끌어 냈다.
'Be OK'의 블루스버전은 기존의 다이나믹하고 신나는 비트의 팝 장르의 곡을 블루스 버전으로 새롭게 편곡하고 연주하고 유성은만이 가지고 있는 색깔을 극대화한 곡으로 기타리스트 류현우, 베이시스트 최훈 등 국내 최고 실력과 세션들의 참여한 깊이있는 곡이다.
유성은은 데뷔곡 'Be OK'로 각종 음악사이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신인으로서는 남다른 파워를 보이고 있다.
[블루스 버전 'Be OK'를 부르고 있는 가수 유성은. 사진 = 해당 영상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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