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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블루드래곤’ 이청용(25·볼튼)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말라가 이적설이 화제다.
이청용이 볼튼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서 잇달아 결장한 가운데 22일(한국시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이청용이 말라가로 이적할 것이라는 내용의 글이 급속도로 퍼졌다.
하지만 이는 이적 루머 해프닝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말라가 SNS는 축구클럽이 아닌 말라가 시청의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청용 관련 내용 역시 네티즌에 의해 조작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영국이나 스페인 언론에서는 이청용의 말라가 이적과 관련해 어떠한 보도도 나오지 않고 있는 상태다.
한편, 볼튼은 이청용 없이 2번의 프리시즌 친선경기를 가운데 오는 23일 칼리슬 유나이티드와 3번째 경기를 갖는다.
[이청용.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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