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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필 미켈슨(미국)이 브리티시오픈 우승과 함께 세계랭킹을 2위까지 끌어올렸다.
미켈슨은 22일(한국시각) 발표된 세계골프랭킹에서 8.63점을 받아 1위 타이거 우즈(미국, 12.64점)에 이은 2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5위였던 미켈슨은 브리티시오픈 우승으로 이번 대회 컷 탈락한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의 자리로 단숨에 뛰어올랐다.
맥길로이는 3위(8.61)로 밀려났고, 이번 대회 4위 아담 스콧(호주)는 4위(7.72)를 유지했다.
지난주 3위였던 저스틴 로즈(잉글랜드)는 이번 대회 컷 탈락으로 5위(7.71)로 내려갔다.
[필 미켈슨. 사진 = gettyimageskorea/멀티비츠]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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