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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레이나가 결혼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뮤직 '피크닉라이브 소리, 풍경'(이하 '소풍') 녹화는 밴드 데이브레이크와 걸그룹 애프터스쿨, 헬로비너스가 모여 콜라보레이션 공연을 선보이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결혼식장을 배경으로 진행된 이날 녹화에서 올해 25살인 레이나는 "이제 나이를 먹은 것 같다"라며 "요즘 '결혼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며 고민을 얘기했다.
이에 결혼 3년차인 데이브레이크 보컬 이원석은 "결혼하면 제일 좋은 것은 사랑하는 사람을 매일 볼 수 있다는 것"이라며 조언을 건넸다.
또 레이나와 핼로비너스 멤버 유아라는 녹화 당일 생일인 이원석을 위해 깜짝 생일 이벤트를 준비했고, 이에 이원석은 "걸그룹의 깜짝 파티라니 정말 눈물이 날 만큼 감동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밴드와 걸그룹의 특별한 만남이 공개될 '소풍'은 22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레이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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