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히티 아리, 일자로 다리 찢고 '우아한 스완녀'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타히티(TAHITI) 아리가 한 마리 백조를 연상시키는 사진을 공개했다.

22일 타히티 공식 트위터에는 "뮤직비디오 촬영장♥ 개인 컷 찍기 전 몸푸는 중. 헤헤, 멤버들이 미운오리가 백조가 되는 것 같다며 놀렸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더 열심히 심취한 아리 사진 공개 쿄쿄^^"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에서 아리는 일자로 뻗은 다리와 섬세한 손동작이 돋보이는 발레동작을 선보였다. 스완녀는 백조같이 우아하고 자신감 넘치는 여성을 의미하는 신조어다.

타히티는 이날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러브씨크(Love Sick)'의 티저영상을 공개하고 23일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스완녀로 변신한 타히티 아리.사진 = 드림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