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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존박이 팬사인회서 감출 수 없는 미소를 지었다.
존박은 지난 21일 오후 7시 서울 강서구 방화동에 위치한 영풍문고에서 팬사인회를 개최, 약 2시간 동안 팬들과 만났다.
이날 존박은 1집 앨범이 발표와 동시에 2주연속 가온차트와 신나라 주간 음반판매량 1위에 오른 것에 대해 팬들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은 마음에 팬사인회를 개최했다.
존박은 "심혈을 기울인 앨범이 팬들로 부터 좋은 반응을 얻게 돼 기쁘다"면서 "많은 팬들이 먼 발걸음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직접 만나는 소중한 시간을 계속 만들겠다"고 밝혔다.
총 11곡이 수록된 정규 1집 앨범 '이너 차일드(INNER CHILD)'를 발표한 존박은 이번 앨범을 통해 자작곡 5곡을 수록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아울러 이적, 이상순을 비롯해 정원영, 이승열, 다이다믹듀오 최자, 레이강, 이단옆차기 등이 곡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팬사인회서 감출 수 업는 미소를 보인 존박. 사진 = 뮤직팜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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