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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윤종신이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5'(이하 '슈스케5') 심사를 맡은 소감을 전했다.
윤종신은 2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슈스케5'의 대기실 문패와 함께 "또 하게 되었다. 몇몇이 보이네. 내년 이맘 때 운명이 달라져 있을 그 몇몇이 보여"라는 메시지를 게재했다.
올해로 5년째를 맞는 '슈스케5'의 심사위원은 윤종신을 비롯해 가수 이승철, 그룹 DJ.DOC의 이하늘이 심사위원을 맡았다. 윤종신은 앞서 이승철과 정반대 색깔의 심사평을 남기면서 '슈스케'의 다양성을 넓히고, 프로그램을 최정상의 인기에 올리는데 일조했다.
한편 '슈스케5'는 지난 3월 ARS및 UCC오디션 접수를 시작해 4월 28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6월 말까지 지역예선을 마쳤다. 오는 8월 9일 첫 방송된다.
['슈스케5'의 심사 소감을 남긴 가수 윤종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윤종신 트위터]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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