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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그룹 2PM의 택연이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택연은 최근 배우 김재욱과 함께 매거진 '싱글즈' 8월호 화보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두 사람은 강한 남자를 표현하며 같은 듯 다른 느낌의 표정과 눈빛을 선보였다.
이날 인터뷰에서 택연은 "그동안 연기가 매우 하고 싶었다"라며 "가수로 데뷔한 지 햇수로 6년째다. 아직 모르는 게 많지만 그래도 이젠 이렇게 하면 어떻게 된다는 답안이 조금씩 보인다"라고 말했다.
그는 "연기자로서는 신인이고 걸음마를 배우는 수준이지 않나. 그래서 뭔가 더 배우고 싶다. 앞으로 내가 꿈꾸는 연기 목표가 어디까지일지 아직 잘 모르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재욱은 제대 후 오랜만에 케이블채널 tvN '후아유'로 복귀한다. 그는 "2년간 비워두었던 내 공간에 다시 일상을 채우고 있는 중"이라며 "밴드 활동을 시작했고 야구, 축구, 농구 경기를 챙겨 보고 있다"고 말했다.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낸 택연(오른쪽)과 김재욱. 사진 = 싱글즈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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