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홍명보호 첫 승 위해 축하공연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걸스데이가 홍명보호의 첫 승을 응원한다.

걸스데이와 24K(투포케이)는 오는 24일 화성종합타운에서 열리는 ‘2013 EAFF 동아시안컵’서 공연을 진행한다. 이날 한국여자대표팀과 중국여자대표팀의 경기 종료 후 남성 5인조 그룹 24K의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홍명보 감독이 국가대표 사령탑으로서 첫 승을 노리는 한국남자대표팀과 중국남자대표팀의 경기에는 걸스데이의 민아가 애국가를 제창한다.

요즘 가장 인기있는 여성 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는 4인조 아이돌 걸스데이는 두 번째 경기의 하프타임에 ‘기대해’와 ‘여자대통령’ 공연을 통해 2013 EAFF 동아시안컵에 나선 대한민국 남녀대표팀을 응원하고 경기장을 찾은 축구팬들의 응원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걸스데이]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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