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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NC·한화 향한 이중적 시선, 주목받는 후반기

시간2013-07-24 06:46:25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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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다시 그들에게 주목한다.

하위권 팀들이 이렇게 주목을 받는 시즌이 있었을까. 8위 NC와 9위 한화가 여러 의미로 야구계의 주목을 끈다. NC는 신생팀이라는 특성, 한화는 근래 보기 드물게 너무 전력이 약하다는 점이 근본적으로 관심을 받는 이유다. 두 팀은 예상대로 ‘2약’을 형성했다. 그들에게 후반기 상위권 팀들의 순위 다툼은 사실상 남의 나라 얘기다.

▲ NC-한화, 전력이 약해서 오히려 무섭다?

5~6월 NC가 한창 반등을 할 때 일각에선 조심스럽게 4강 가능성도 점쳤다. 하지만, NC는 훌륭한 선발진을 갖고 있음에도 자주 연패에 빠졌다. 사실 7위 SK가 최근 몇 년간 보기 드물 정도로 부진한 행보다. NC는 그런 SK의 발목을 잡지 못하는 형편. 승차가 좁혀질 듯 좁혀지지 않는다. 치고 나가야 할 때 확실하게 치고 나갈 힘이 부족하다는 의미. 달리 말하면 신생팀의 현실과 한계라는 지적이다. 전문가들은 결국 NC와 한화가 8~9위로 시즌을 마칠 가능성을 높게 점친다.

이들이 후반기에 다시 주목을 받는 건, 일단 고춧가루 부대의 가능성 때문이다. 으레 후반기엔 하위권 팀들이 순위 싸움 중인 상위권 팀의 발목을 잡으며 4강판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곤 했다. 시즌 막판이 되면 오히려 하위권 팀들이 부담 없이 싸울 수 있기 때문이다. 상위권 팀들 입장에선 하위권 팀에 패배한 데미지가 오히려 같은 4강권 팀에 당한 패배 이상이다. 꼭 잡아야 할 상대로 인식해 오히려 하위권 팀보다 더 부담을 갖고 승부에 임하기도 한다.

가뜩이나 두 팀은 올 시즌 7팀에 “꼭 이겨야 할 상대”로 지목 받았다. 어쩐지 1패를 하면 더 억울한 느낌이 들것만 같았던 흐름. 시즌 중반 NC의 선전으로 그런 이미지는 상당부분 상쇄됐지만, 후반기가 되고 본격적으로 피 튀기는 순위싸움에 돌입하면서 NC와 한화전에 대한 의미가 더 커질 수 있다. 상위권 팀들은 “우린 NC, 한화에 패배하면 안 되는데 NC, 한화가 다른 팀은 좀 잡았으면 좋겠다”라고 동상이몽을 하기도 한다. 그래야 순위 싸움에서 이득을 보기 때문이다.

▲ 이중적 시선, NC와 한화는 많이 이겨야 한다?

올 시즌 승률 인플레이션이 심각해질 것이란 야구인들의 예상은 적중했다. 24일 현재 6위 롯데까지 승률 5할이 넘는다. 결국 NC와 한화에 승수를 많이 쌓았기 때문이다. 4위 두산이 16승으로 가장 많은 승수를 쌓았고 선두 삼성과 2위 LG가 14승, 5위 KIA가 13승, 6위 롯데가 12승, 3위 넥센이 11승을 챙겼다. 삼성과 LG가 선두 경쟁을 하는 데 NC와 한화의 역할(?)이 작지 않았다.

이런 현상이 심화될수록 기존 팀들은 버겁다. 승률은 분명 인플레이션이 됐는데, 순위 싸움은 더 안개 속으로 빠져들어가고 있으니 말이다. NC와 한화를 기본적으로 잡고 들어가니, 순위 싸움의 변별력이 상쇄된 것. 그런데 선발진이 좋은 NC, 여전히 위력이 있는 한화타선을 생각하면 마냥 쉽게 이길 상대도 아니다. 7개구단은 시즌 막판으로 갈수록 NC와 한화가 부담스러워질 수밖에 없다.

아이러니한 건, 기존 구단들 역시 NC와 한화가 전력을 키워 대등한 모습을 보여주길 원한다는 것이다. 한 야구인은 “이중적 시선이다. 장기적으로 볼 때 NC와 한화가 빨리 성장해줘야 리그 흥행에 도움이 된다. 두 팀은 많이 이겨야 한다”라고 했다. 사실 한화와 NC가 원정을 가면, 흥행이 약간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 팬들에게도 어느 정도 “뻔한 승부”라는 인식이 박혔기 때문이다. 이런 악순환을 털어내려면 NC와 한화가 더 잘해서 나머지 7개구단과 치열한 승부를 벌여야 한다. 7개구단 입장에선 당장 NC와 한화가 확실한 승수쌓기 제물이 됐으면 하지만, 미래를 생각하면 그들의 성장을 지지하는 건 마찬가지다.

▲ NC-한화는 후반기에 얼마나 달라질까

관건은 NC와 한화가 후반기에 얼마나 달라지는 모습을 보여 주느냐다. NC 김경문 감독은 확실히 긴장감 넘치는 선수단 운용에 탁월한 능력이 있다. 23일 대구 삼성전서 몸이 좋지 않은 붙박이 4번 이호준 대신 신인 권희동을 4번에 집어넣었다. 심지어 2번 타순엔 올 시즌 첫 1군 출장인 김준완을 집어넣기도 했다. 이렇게 해서 자꾸 1군선수를 만들고 경쟁시키겠다는 의미다. 또한, 기대에 미치지 못한 외국인투수 아담 윌크를 어깨 통증으로 1군에서 말소하는 충격요법을 사용했다. 김 감독에게 NC를 더 좋은 팀으로 만들겠다는 의지가 엿보인다.

한화도 후반기엔 달라질 각오다. 투수진 정비와 함께 주요 1-2군 코칭스태프 보직을 맞바꾸며 리빌딩에 대한 의지를 확고하게 했다. 김응용 감독이 이제서야 선수단 파악을 끝낸 것일 수도 있다. 어쨌든 좀 늦긴 했어도 올바른 방향을 잡기 위한 것이란 해석이다. 이렇듯 NC와 한화가 후반기에도 어떻게든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7개구단 역시 그들과 치열한 전투를 벌이면 된다. 그게 프로의 참 모습이다.

[NC 선수들(위), 한화 선수들(가운데), NC-한화 맞대결(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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