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독일 남독일 신문 "아베, 경제 재생 뒤 군사대국화 노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참의원 선거에서 자민당이 압승한 데 대해 22일 자 남독일 신문(쉬트도이체 짜이퉁)은 아베 신조 총리의 정권기반이 강화됐다며 "총리에게 있어서 아베노믹스는 군사대국화의 수단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한중과의 관계계선은 어려울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 매체는 아베 총리가 '부국강병'을 내걸고 있어, 경제를 재생시켜 최종적으로 군사대국화를 노리고 있다고 해설했다.
한편, 독일 정부의 게오르그 슈트라이터 대변인 대리는 22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아베 총리에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고 메르켈 총리가 경제문제 등으로 일본과 연계를 강화할 의향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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