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각자 개성 부각할 때 가징 빛나는 그룹"

[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5인조 걸그룹 포미닛이 멤버 개개인의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포미닛은 최근 진행된 패션지 하퍼스 바자 8월호 화보 촬영에서 5인 5색의 매력을 드러냈다.

24일 공개된 화보 속 포미닛은 섹시하면서도 천진하고 분위기 있는 모습으로 무대 위 모습과는 또 다른 느낌을 발산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멤버 허가윤은 그룹 포미닛에 대해 "모두가 각자의 개성이 있지 않나? 포미닛은 그걸 부각했을 때 가장 빛을 발하는 그룹이에요"라고 정의했다.

포미닛은 올 상반기 '이름이 뭐예요'로 인기몰이를 한 후 후속곡 '물좋아?'로 2연타를 치며 활발히 활동을 펼치고 있다.

포미닛의 다채로운 매력은 하퍼스 바자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팔색조 매력을 뽐낸 포미닛. 사진 = 하퍼스 바자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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