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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그룹 초신성(광수, 성모, 윤학, 성제, 건일, 지혁) 멤버 윤학이 21개월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김성제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윤학이형 전역축축~♥ 많이 와준 MW(초신성 팬클럽) 고마워~♥♥"라는 메시지와 함께 윤학의 전역을 축하했다.
이날 윤학은 오전 10시 경기 용인 육군 3군사령부에서 전역식을 가졌다. 전역식에서 짧은 전역소감을 밝힌 윤학은 현장을 찾은 한국과 일본의 팬들과 짧은 팬 미팅을 가진다.
특히 이날 성제를 포함한 초신성 멤버 전원은 윤학의 전역을 마중하기 위해 전역식 현장을 찾아 멤버간의 우정을 과시했다.
윤학은 지난 2011년 10월 25일 경기 의정부 306보충대에 입소해 군악대 군악병으로 복무했다. 군복무 중 윤학은 지난 해 군 창작 뮤지컬 '더 프라미스'에 출연했다.
한편 지난 2007년 데뷔 후 일본에서 오리콘차트 1위에 오르는 등 한류 아이돌그룹의 위상을 이어가고 있는 초신성은 윤학의 전역과 함께 일본 신곡 발매 준비에 착수할 계획이다.
[초신성 윤학(오른쪽)의 전역을 축하한 멤버 성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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